'제주·전남' 고용률 전국 최고
'제주·전남' 고용률 전국 최고
by 뉴시스 2012.03.23
【서울=뉴시스】박주연 기자 = 제주도와 전라남도의 고용률이 전국 9개 도(道)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1년 4분기 지역별 고용조사 잠정결과'에 따르면 제주도의 고용률은 67.7%로 전체 도 중 가장 높았다.
뒤를 이어 ▲전남 58.2% ▲충남 58.0% ▲경남 57.6% ▲경북 57.6% ▲경기 55.8% ▲강원 51.3%▲충북 54.9% ▲전북 53.5% 순이었다.
9개 도의 시군(시 75곳, 군 81 곳) 중 고용률이 가장 높은 10곳은 전남 신안군(74.6%), 해남군(74.5%), 진도군(74.3), 고흥군(70.4), 제주 서귀포시(70.3), 경북 울릉군(70.2%), 제주 제주시(66.7%), 전남 나주시(64.9%), 경북 김천시(63.9%), 경북 영천시(61.2%)로, 전남과 제주 지역 시도가 대부분이었다.
고용률이 가장 낮은 10개 시도에는 경기 연천군(43.4%), 강원 횡성군(44.2%), 경기 양평군(47.3%), 여주군(47.7%), 충남 청양군(47.8 %), 경기 동두천시(48.7%), 강원 춘천시(48.9%), 경기 포천시(49.8%), 전북 군산시(50.7%), 경북 문경시(51.2%) 등이 포함됐다.
9개 도의 시 지역 취업자수는 1066만5000명으로, 지난해 동분기 대비 42만명(4.1%) 증가했고, 군 지역의 취업자수는 203만4000명으로 1만9000명(0.9%) 늘었다.
또 시 지역 고용률은 56.3%로 지난해 동분기대비 0.9%포인트 상승했고, 군 지역의 고용률은 60.4%로 0.7%포인트 상승했다.
pjy@newsis.com
뒤를 이어 ▲전남 58.2% ▲충남 58.0% ▲경남 57.6% ▲경북 57.6% ▲경기 55.8% ▲강원 51.3%▲충북 54.9% ▲전북 53.5% 순이었다.
9개 도의 시군(시 75곳, 군 81 곳) 중 고용률이 가장 높은 10곳은 전남 신안군(74.6%), 해남군(74.5%), 진도군(74.3), 고흥군(70.4), 제주 서귀포시(70.3), 경북 울릉군(70.2%), 제주 제주시(66.7%), 전남 나주시(64.9%), 경북 김천시(63.9%), 경북 영천시(61.2%)로, 전남과 제주 지역 시도가 대부분이었다.
고용률이 가장 낮은 10개 시도에는 경기 연천군(43.4%), 강원 횡성군(44.2%), 경기 양평군(47.3%), 여주군(47.7%), 충남 청양군(47.8 %), 경기 동두천시(48.7%), 강원 춘천시(48.9%), 경기 포천시(49.8%), 전북 군산시(50.7%), 경북 문경시(51.2%) 등이 포함됐다.
9개 도의 시 지역 취업자수는 1066만5000명으로, 지난해 동분기 대비 42만명(4.1%) 증가했고, 군 지역의 취업자수는 203만4000명으로 1만9000명(0.9%) 늘었다.
또 시 지역 고용률은 56.3%로 지난해 동분기대비 0.9%포인트 상승했고, 군 지역의 고용률은 60.4%로 0.7%포인트 상승했다.
pj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