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물가상승률 35개월만 최저
광주·전남 물가상승률 35개월만 최저
by 뉴시스 2012.07.03
【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 6월 광주·전남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대로 내려 앉으면서 35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2년 6월 광주ㆍ전남지역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광주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5.6(2010년=100)으로 전달보다 0.3%하락했고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1.7% 상승했다.
이같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2009년 7월(1.3%) 이후 35개월만에 가장은 낮은 수치다.
생활물가지수는 전달대비 0.6% 하락했고, 전년 같은달 대비 1.2% 상승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달대비 5.0% 하락했고 전년 같은달 대비 10.4% 상승했다.
상품성질별로는 농축수산물은 전달대비 1.4% 하락했고 전년 같은달 대비 4.2% 상승했으며 공업제품은 전달대비 0.5% 하락, 전년 같은달 대비 2.9% 상승했다.
전남지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6.1로 전달보다 0.4%하락했고 지난해 같은 달보다 1.8% 상승했다.
이같은 물가상승률은 지난 2009년 7월(1.5%)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생활물가지수는 전달보다 0.6% 하락했고, 전년 같은 달보다 1.7% 상승했으며 신선식품지수는 전년 같은 달보다 10.5% 상승, 전달보다 4.6% 하락했다.
praxis@newsis.com
이같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2009년 7월(1.3%) 이후 35개월만에 가장은 낮은 수치다.
생활물가지수는 전달대비 0.6% 하락했고, 전년 같은달 대비 1.2% 상승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달대비 5.0% 하락했고 전년 같은달 대비 10.4% 상승했다.
상품성질별로는 농축수산물은 전달대비 1.4% 하락했고 전년 같은달 대비 4.2% 상승했으며 공업제품은 전달대비 0.5% 하락, 전년 같은달 대비 2.9% 상승했다.
전남지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6.1로 전달보다 0.4%하락했고 지난해 같은 달보다 1.8% 상승했다.
이같은 물가상승률은 지난 2009년 7월(1.5%)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생활물가지수는 전달보다 0.6% 하락했고, 전년 같은 달보다 1.7% 상승했으며 신선식품지수는 전년 같은 달보다 10.5% 상승, 전달보다 4.6%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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