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남권기업 평균 하계휴가 3.7일
전남 서남권기업 평균 하계휴가 3.7일
by 뉴시스 2012.07.17
【목포=뉴시스】박상수 기자 = 전남 서남권 기업들의 올 하계휴가는 평균 3.7일로 대부분 7월말에서 8월초에 시행할 것으로 조사됐다.목포상공회의소(회장 김호남)가 서남권 회원사 1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올 하계휴가 계획을 조사한 결과, 평균 하계휴가 일수는 3.7일, 휴가비를 지급할 예정인 기업은 64.6%로 파악됐다.
이는 지난해 평균 휴가일수 3.5일, 휴가비 지급업체 63.8%보다 약간 증가했다.
휴가일수는 3일 시행하는 기업이 42.4%로 가장 많았으며 5일 23.7%, 4일 20.3% 순으로 조사됐다.
또 하계휴가 일정이 확정된 기업 중 63.5%가 7월말에서 8월초에 기업 전체가 휴무를 실시하고, 연중 휴가제도를 실시하는 기업도 15.9%로 나타났다.
휴가비 지급예정인 기업은 64.6%로 지난해보다 0.8%p 증가했으며, 휴가비를 정액으로 지급하는 기업의 평균 휴가비도 지난해보다 3.2% 증가한 32만7000원으로 나타났다.
parkss@newsis.com
이는 지난해 평균 휴가일수 3.5일, 휴가비 지급업체 63.8%보다 약간 증가했다.
휴가일수는 3일 시행하는 기업이 42.4%로 가장 많았으며 5일 23.7%, 4일 20.3% 순으로 조사됐다.
또 하계휴가 일정이 확정된 기업 중 63.5%가 7월말에서 8월초에 기업 전체가 휴무를 실시하고, 연중 휴가제도를 실시하는 기업도 15.9%로 나타났다.
휴가비 지급예정인 기업은 64.6%로 지난해보다 0.8%p 증가했으며, 휴가비를 정액으로 지급하는 기업의 평균 휴가비도 지난해보다 3.2% 증가한 32만7000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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