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공업생산 광주는 감소 전남은 증가
광공업생산 광주는 감소 전남은 증가
by 뉴시스 2012.08.01
【광주=뉴시스】구용희 기자 = 지난달 광주 지역 광공업생산은 전년동기 대비 감소한 반면 전남 지역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31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2 광주전남 지역 광공업생산동향'에 따르면 지난 6월 중 광주의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 대비 0.4%, 전월 대비 0.7% 감소했다.
생산은 기계장비,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 1차금속 등은 증가했으나 자동차를 비롯한 담배, 금속가공 등은 감소했다.
지역 생산자제품 출하 역시 전년동월 대비 2.5%, 전월 대비 4.9% 각각 줄어들었다.
재고는 기계장비, 전기장비, 음료 등의 증가로 전년동월 대비 6.7%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전남 지역 광공업생산은 전년 대비 7.5%, 전월 대비 1.8 각각 증가했다.
생산은 식료품, 고무 및 플라스틱, 음료 등은 감소했으나 1차 금속을 비롯해 금속가공, 화학제품 등의 증가로 전년동월에 비해 늘어났다.
재고는 화학제품, 고무 및 플라스틱, 나무제품 등의 증가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1% 증가했다.
전남 지역 생산자제품 출하는 전년 6월에 비해 4.8% 늘어났다.
persevere9@newsis.com
생산은 기계장비,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 1차금속 등은 증가했으나 자동차를 비롯한 담배, 금속가공 등은 감소했다.
지역 생산자제품 출하 역시 전년동월 대비 2.5%, 전월 대비 4.9% 각각 줄어들었다.
재고는 기계장비, 전기장비, 음료 등의 증가로 전년동월 대비 6.7%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전남 지역 광공업생산은 전년 대비 7.5%, 전월 대비 1.8 각각 증가했다.
생산은 식료품, 고무 및 플라스틱, 음료 등은 감소했으나 1차 금속을 비롯해 금속가공, 화학제품 등의 증가로 전년동월에 비해 늘어났다.
재고는 화학제품, 고무 및 플라스틱, 나무제품 등의 증가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1% 증가했다.
전남 지역 생산자제품 출하는 전년 6월에 비해 4.8%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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