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광주·전남 제조업 자금사정 `흐림'지속 전망
9월 광주·전남 제조업 자금사정 `흐림'지속 전망
by 뉴시스 2012.09.03
【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 광주·전남지역 기업들의 9월 자금사정이 여전히 좋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2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최근 광주전남지역 매출액 20억원 이상 460개 기업을 대상으로 벌인 '2012년 8월과 9월 광주·전남 지역 기업 자금사정 및 전망 조사 결과'에 따르면 9월 기업자금사정 전망BSI(기업경기실사지수)는 86으로 전달과 같았다.
BSI가 기준치인 100 이상인 경우에는 긍정 응답 업체수가 부정 응답 업체수보다 많음을, 100 이하인 경우에는 그 반대임을 나타낸다.
제조업은 85로 전달보다 3포인트 하락했으며 비제조업은 86으로 전달대비 3포인트 상승했다.
8월 광주·전남지역 기업자금 BSI는 84로 전달대비 2포인트 하락했다.
제조업은 86으로 전달대비 4포인트 하락했고, 비제조업은 83으로 1포인트 상승했다.
praxis@newsis.com
BSI가 기준치인 100 이상인 경우에는 긍정 응답 업체수가 부정 응답 업체수보다 많음을, 100 이하인 경우에는 그 반대임을 나타낸다.
제조업은 85로 전달보다 3포인트 하락했으며 비제조업은 86으로 전달대비 3포인트 상승했다.
8월 광주·전남지역 기업자금 BSI는 84로 전달대비 2포인트 하락했다.
제조업은 86으로 전달대비 4포인트 하락했고, 비제조업은 83으로 1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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