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주경기 `개선', 전남은 `부진'
최근 광주경기 `개선', 전남은 `부진'
by 뉴시스 2013.06.28
【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최근 광주지역 경기는 제조업 생산 증가세가 크게 확대되고 수출이 증가세를 지속하는 등 전달보다 전반적으로 개선된 반면 전남은 제조업 생산의 감소폭이 확대되는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은행 광주전남지역본부의 최근 지역 경제동향에 따르면 4월중 광주지역의 제조업 생산은 전자부품(+102.3% → +133.7%), 기타기계·장비(+7.7% → +29.8%)의 증가세가 확대되고 자동차·트레일러(-8.6% → +5.9%)가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되면서 전년 같은달 대비 증가세가 확대됐다.
수요측면에서는 4월 광주지역의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전년동월대비 감소로 전환(3월 +6.0% → 4월 –8.7)됐고 건축착공면적(-52.5% → +82.1%)은 증가로 전환되고 건축허가면적(-54.9% → -29.8%)은 감소세가 둔화됐다.
4~5월중 광주지역의 수출은 자동차, 전자․전기 등의 수출 호조로 두 자릿수의 증가세를 지속(3월 +18.9% → 4월 +14.9% → 5월 +17.4%)했다.
4~5월중 취업자수는 제조업, 음식숙박업 등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증가폭이 확대(3월 1만5300명 → 4월 1만9200명 → 5월 2만2400명)됐다.
4~5월중 광주지역의 소비자물가는 1% 내외의 낮은 상승률을 지속했다.
4월중 전남지역의 제조업 생산은 감소폭이 확대(3월 –2.2% → 4월 –5.8%)됐고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도 감소로 전환(+0.2% → -3.7%)됐다.
.4월중 전남지역의 수출은 석유제품, 선박수출을 중심으로 큰 폭으로 감소했으나 5월중에는 석유제품 수출이 다시 늘면서 소폭의 증가로 전환(3월 +8.4% → 4월 -11.9% → 5월 +2.0%)됐다.
4~5월중 취업자수는 농림어업 및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증가세 지속(3월 3300명 → 4월 1만3200명 → 5월 4900명)됐다.
4~5월중 전남지역 소비자물가는 1% 내외의 낮은 상승률을 지속했다.
praxis@newsis.com
수요측면에서는 4월 광주지역의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전년동월대비 감소로 전환(3월 +6.0% → 4월 –8.7)됐고 건축착공면적(-52.5% → +82.1%)은 증가로 전환되고 건축허가면적(-54.9% → -29.8%)은 감소세가 둔화됐다.
4~5월중 광주지역의 수출은 자동차, 전자․전기 등의 수출 호조로 두 자릿수의 증가세를 지속(3월 +18.9% → 4월 +14.9% → 5월 +17.4%)했다.
4~5월중 취업자수는 제조업, 음식숙박업 등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증가폭이 확대(3월 1만5300명 → 4월 1만9200명 → 5월 2만2400명)됐다.
4~5월중 광주지역의 소비자물가는 1% 내외의 낮은 상승률을 지속했다.
4월중 전남지역의 제조업 생산은 감소폭이 확대(3월 –2.2% → 4월 –5.8%)됐고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도 감소로 전환(+0.2% → -3.7%)됐다.
.4월중 전남지역의 수출은 석유제품, 선박수출을 중심으로 큰 폭으로 감소했으나 5월중에는 석유제품 수출이 다시 늘면서 소폭의 증가로 전환(3월 +8.4% → 4월 -11.9% → 5월 +2.0%)됐다.
4~5월중 취업자수는 농림어업 및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증가세 지속(3월 3300명 → 4월 1만3200명 → 5월 4900명)됐다.
4~5월중 전남지역 소비자물가는 1% 내외의 낮은 상승률을 지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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