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7월 광주·전남지역의 주식거래량과 거래대금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7월 주식거래량은 4억 4000만주로 전달 3억9559만주 보다 11.23%(4441만주) 증가했으며 거래대금 역시 2조 4004억원으로 전달 2조97억원 보다 19.44%(3907억원) 증가했다.

지역 투자자들이 전체 거래에서 차지한 비중은 거래량은 지난달 2.52%에서 2.55%로 소폭 증가했으며 거래대금 역시 1.57%에서 1.74%로 증가했다.

거래량 상위 종목은 유가증권시장에서 금호종금,KODEX레버리지,STX팬오션,신일산업,삼익악기 등의 순
코스닥시장에서 이화전기, 테라리소스, 국제디와이, 태창파로스, 오성엘에스티 등의 순이었다.

거래대금 상위 종목은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KODEX레버리, 삼성전자,금호종금, LG전자 등의 순이고, 코스닥시장에서 셀트리온, 젬백스, 루멘스, KT뮤직, 이화전기, 게임빌 등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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