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광주·전남 기업경기 나아졌지만 기준치 한참 아래
9월 광주·전남 기업경기 나아졌지만 기준치 한참 아래
by 뉴시스 2013.10.01
【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광주·전남지역 기업들의 9월 경기 실사지수가 개선됐지만, 여전히 기준 이하에 머무르고 있다.
30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최근 광주·전남지역 종사자수 5인 이상 기업 550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자금사정 조사결과에 따르면 제조업의 9월 업황BSI(기업경기실사지수)는 75로 전달대비 5포인트 상승했다.
또 업황전망BSI는 76으로 전달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 전국적인 제조업 업황 및 업황전망 BSI는 각각 75와 82를 각각 차지했다.
업황BSI는 기준치 100보다 클수록 장래 상황이 좋다는 것이고 100보다 작을수록 그만큼 좋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9월, 10월 모두 기준치 이하다.
비제조업 업황BSI는 84로 전달대비 1포인트 상승했으나 업황전망BSI는 81로서 전달보다 1포인트 하락했다.
전국적인 비제조업 업황 및 업황전망 BSI는 각각 70,72로 나타났다.
광주·전남지역 기업의 자금사정BSI는 87로 전달보다 5포인트 하락했다.
praxis@newsis.com
30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최근 광주·전남지역 종사자수 5인 이상 기업 550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자금사정 조사결과에 따르면 제조업의 9월 업황BSI(기업경기실사지수)는 75로 전달대비 5포인트 상승했다.
또 업황전망BSI는 76으로 전달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 전국적인 제조업 업황 및 업황전망 BSI는 각각 75와 82를 각각 차지했다.
업황BSI는 기준치 100보다 클수록 장래 상황이 좋다는 것이고 100보다 작을수록 그만큼 좋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9월, 10월 모두 기준치 이하다.
비제조업 업황BSI는 84로 전달대비 1포인트 상승했으나 업황전망BSI는 81로서 전달보다 1포인트 하락했다.
전국적인 비제조업 업황 및 업황전망 BSI는 각각 70,72로 나타났다.
광주·전남지역 기업의 자금사정BSI는 87로 전달보다 5포인트 하락했다.
praxi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