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 11월 광주·전남 지역의 주식거래량과 거래대금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11월 광주·전남지역 주식거래량은 3억 690만주로 전달(3억 1116만주)보다 1.37%감소했다.

거래대금은 1조 9569억원으로 전달(2조 2523억원)보다 13.12%나 줄었다.

지역투자자들이 전체거래에서 차지한 비중은 전달(2.29%)과 같았고 거래대금은 1.60%로 전달( 1.61%)보과 비슷했다.

거래량 상위 종목은 유가증권시장에서 STX팬오션, 동양, 미래산업, STX, 우리종금, KODEX레버리 등의 순이고 코스닥시장에서 대아티아이, 스포츠서울, 에스코넥, 지엠피, 국제디와이, 와이즈파워 등의 순이었다.

거래대금 상위종목은 유가증권시장에서 KODEX레버리,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SK하이닉스, NAVER 등의 순이고 코스닥시장에서 안랩, 셀트리온, CJ E&M, 대아티아이, SMEC, 서울반도체 등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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