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11월중 광주·전남지역의 어음부도율이 전달보다 상승했다.

23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11월중 광주·전남지역 어음부도율 (전자결제분 제외, 금액 기준)은 0.11%로 전달(0.09%)에 비해 0.02%포인트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광주지역(0.11% → 0.13%)과 전남지역(0.07% → 0.09%) 모두 상승했다.

신규 부도업체수(당좌거래정지 업체수)는 6개로 전달(3개)에 비해 3개 증가했다.

신설법인 수는 341개로 전달(419개)보다 78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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