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 신소재, 전남 전략산업으로 육성
세라믹 신소재, 전남 전략산업으로 육성
by 뉴시스 2014.02.14
【무안=뉴시스】송창헌 기자 = 재단법인 전남테크노파크는 14일 목포 세리믹산단 내 세라믹산업종합지원센터에서 미래형 세라믹 신소재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세라믹 연관기업 25개사와 학계, 연구소 관계자 등 총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 파인세라믹 부품소재 산업의 최신 산업계 동향과 원료가공 기술과 관련된 3건의 주제발표와 산·학·연 관계자가 참여하는 종합토론회가 진행됐다.
또 한국세라믹학회장인 재료연구소 김해두 박사가 '질화규소(Si3N4) 소재기술 동향 및 응용'에 대해, 경남대 전병세 교수가 '나노세라믹프로세스기술'에 대해, 한국세라믹기술원 김형준 박사가 'First Mover 세라믹소재부품'를 주제로 각각 강연을 펼쳤다.
이어진 종합토론회에서는 초청 강연자와 참석한 국내 세라믹분야 산·학·연 관계자들간 세라믹산업 활성화와 산업 생태계 구축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배용태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세라믹은 미래의 핵심 주력소재"라며 "전남의 전략산업이자, 대한민국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세라믹산업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goodchang@newsis.com
이번 행사에는 국내 세라믹 연관기업 25개사와 학계, 연구소 관계자 등 총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 파인세라믹 부품소재 산업의 최신 산업계 동향과 원료가공 기술과 관련된 3건의 주제발표와 산·학·연 관계자가 참여하는 종합토론회가 진행됐다.
또 한국세라믹학회장인 재료연구소 김해두 박사가 '질화규소(Si3N4) 소재기술 동향 및 응용'에 대해, 경남대 전병세 교수가 '나노세라믹프로세스기술'에 대해, 한국세라믹기술원 김형준 박사가 'First Mover 세라믹소재부품'를 주제로 각각 강연을 펼쳤다.
이어진 종합토론회에서는 초청 강연자와 참석한 국내 세라믹분야 산·학·연 관계자들간 세라믹산업 활성화와 산업 생태계 구축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배용태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세라믹은 미래의 핵심 주력소재"라며 "전남의 전략산업이자, 대한민국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세라믹산업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goodcha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