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소비심리 석달만에 하락
광주·전남 소비심리 석달만에 하락
by 뉴시스 2014.03.28
【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광주·전남 지역민들의 소비심리가 석달만에 하락했다.
27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내놓은 3월 소비자 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102로 전달보다 1포인트 하락했다.
광주·전남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해 12월 99, 올해 1월 103, 2월 103을 기록했다.
6개월 후 가계지출을 예상하는 소비지출전망CSI만 111로 전달보다 1포인트 상승했을 뿐 향후 6개월의 가계수입을 예상하는 가계수입전망CSI을 비롯해 생활형편전망, 현재생활형편CSI는 1∼3포인트 하락했다.
물가수준전망CSI는 135로, 전달보다 1포인트 상승했고, 주택가격전망CSI와 임금수준전망CSI는 각각 116으로 전달과 같았다.
goodchang@newsis.com
27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내놓은 3월 소비자 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102로 전달보다 1포인트 하락했다.
광주·전남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해 12월 99, 올해 1월 103, 2월 103을 기록했다.
6개월 후 가계지출을 예상하는 소비지출전망CSI만 111로 전달보다 1포인트 상승했을 뿐 향후 6개월의 가계수입을 예상하는 가계수입전망CSI을 비롯해 생활형편전망, 현재생활형편CSI는 1∼3포인트 하락했다.
물가수준전망CSI는 135로, 전달보다 1포인트 상승했고, 주택가격전망CSI와 임금수준전망CSI는 각각 116으로 전달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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