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4월 중 어음부도율 하락
광주·전남 4월 중 어음부도율 하락
by 뉴시스 2014.05.21
【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광주·전남지역 4월 중 어음부도율이 소폭 하락했다.
21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광주·전남지역 어음부도 동향에 따르면 4월 중 어음부도율(전자결제분 제외, 금액 기준)은 0.22%로 전달(0.29%)보다 0.07%포인트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광주가 0.42%에서 0.36%로 0.06%포인트 하락했고, 전남은 0.11%로 전달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부도금액(사업체 기준, 개인 제외)은 60억1000만원으로 전달보다 13억5000만원 감소했고, 업종별로는 제조업과 건설업은 증가한 반면 서비스업은 25억원 감소했다.
신설 법인수는 490개로 전달보다 40개 증가했으며 부도법인수에 대한 신설법인 수의 배율은 163.3배로 전달(150.0배)보다 상승했다. 4월 중 신규 부도업체수는 3개로 전달과 같았다.
goodchang@newsis.com
21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광주·전남지역 어음부도 동향에 따르면 4월 중 어음부도율(전자결제분 제외, 금액 기준)은 0.22%로 전달(0.29%)보다 0.07%포인트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광주가 0.42%에서 0.36%로 0.06%포인트 하락했고, 전남은 0.11%로 전달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부도금액(사업체 기준, 개인 제외)은 60억1000만원으로 전달보다 13억5000만원 감소했고, 업종별로는 제조업과 건설업은 증가한 반면 서비스업은 25억원 감소했다.
신설 법인수는 490개로 전달보다 40개 증가했으며 부도법인수에 대한 신설법인 수의 배율은 163.3배로 전달(150.0배)보다 상승했다. 4월 중 신규 부도업체수는 3개로 전달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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