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9월 주식시장 거래량↑ 거래대금↓
광주.전남, 9월 주식시장 거래량↑ 거래대금↓
by 뉴시스 2014.10.02
【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광주·전남의 지난달 주식시장이 거래량은 늘고, 거래대금은 줄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9월 중 광주·전남 주식투자자들의 거래량은 3억4355만주로 전달에 비해 3093만주(9.89%) 증가했다. 순매수량도 전달보다 330만주 증가했다.
반면 거래대금은 2조2398억원으로, 전달 2조2867억원에 비해 469억원(2.05%) 감소했다.
지역투자자들이 전체 거래에서 차지한 비중은 거래대금의 경우 1.63%로 전달과 변동이 없었고 거래량은 2.38%(8월 2.29%)로 전달보다 소폭 증가했다.
9월 국내 증시는 초이노믹스 기대감 등에도 불구, 엔저 가속화와 중국지표 둔화, 미국 출구전략 등으로 대외 불안이 가중되며 2개월째 약세를 이어갔고 수급면에서는 외국인이 6개월만에 순매도로 전환하며 시장 약세를 주도했다.
광주·전남지역 거래량 상위종목은 유가증권은 키스톤글로벌, 슈넬생명과학, 넥솔론, SH에너지, 미래산업, 코스닥은 국제디와이, 코리아나, 위노바, 아가방컴퍼니, 솔고바이오 등의 순이었다.
거래대금은 유가증권의 경우 KODEX레버리지, 현대차,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코스닥시장은 컴투스, 아가방컴퍼니, 다음, 대한뉴팜, 선데이토즈, 코리아나 순으로 나타났다.
goodchang@newsis.com
1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9월 중 광주·전남 주식투자자들의 거래량은 3억4355만주로 전달에 비해 3093만주(9.89%) 증가했다. 순매수량도 전달보다 330만주 증가했다.
반면 거래대금은 2조2398억원으로, 전달 2조2867억원에 비해 469억원(2.05%) 감소했다.
지역투자자들이 전체 거래에서 차지한 비중은 거래대금의 경우 1.63%로 전달과 변동이 없었고 거래량은 2.38%(8월 2.29%)로 전달보다 소폭 증가했다.
9월 국내 증시는 초이노믹스 기대감 등에도 불구, 엔저 가속화와 중국지표 둔화, 미국 출구전략 등으로 대외 불안이 가중되며 2개월째 약세를 이어갔고 수급면에서는 외국인이 6개월만에 순매도로 전환하며 시장 약세를 주도했다.
광주·전남지역 거래량 상위종목은 유가증권은 키스톤글로벌, 슈넬생명과학, 넥솔론, SH에너지, 미래산업, 코스닥은 국제디와이, 코리아나, 위노바, 아가방컴퍼니, 솔고바이오 등의 순이었다.
거래대금은 유가증권의 경우 KODEX레버리지, 현대차,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코스닥시장은 컴투스, 아가방컴퍼니, 다음, 대한뉴팜, 선데이토즈, 코리아나 순으로 나타났다.
goodcha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