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신안군 하태도 응급환자 긴급 이송
목포해경, 신안군 하태도 응급환자 긴급 이송
by 박영섭 2016.09.12

신안군 하태도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 해경이 경비정으로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10일 목포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42분경 전남 신안군 신의면 하태도 주민 배 모씨(59세, 남)가 화장실로 이동 중 약 4m 아래 절벽으로 떨어져 어깨와 허리를 다쳐 심한 통증을 호소하고 거동이 불가하다며 긴급 이송 요청했다.
목포해경은 310함을 즉시 출동시켜 태도에 도착 후 환자 및 보호자를 인수하여 오전 11시 10분에 흑산에서 목포로 출발하는 남해엔젤 여객선을 이용하여 오후 1시 10분에 목포항에 도착 후 대형병원으로 이송 조치했다.
현재 환자는 목포한국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에 있다고 밝혔다.
10일 목포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42분경 전남 신안군 신의면 하태도 주민 배 모씨(59세, 남)가 화장실로 이동 중 약 4m 아래 절벽으로 떨어져 어깨와 허리를 다쳐 심한 통증을 호소하고 거동이 불가하다며 긴급 이송 요청했다.
목포해경은 310함을 즉시 출동시켜 태도에 도착 후 환자 및 보호자를 인수하여 오전 11시 10분에 흑산에서 목포로 출발하는 남해엔젤 여객선을 이용하여 오후 1시 10분에 목포항에 도착 후 대형병원으로 이송 조치했다.
현재 환자는 목포한국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에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