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어린이들 대상 해양 안전체험교육 실시
목포해경, 어린이들 대상 해양 안전체험교육 실시
by 박영섭 기자 2016.10.17
- 찾아가는 어린이체험교실 수상안전체험장 운영 -

목포해양경비안전서에서 지난 14일부터 이틀 간 안전교육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린이들의 해양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교육의 목적은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조기교육과 체험위주의 활동을 통해 어릴 때부터 안전습관을 생활화하기위해 마련했으며, 특히 수상안전체험장은 어린이들의 물놀이 관련 놀이기구(수상레저 및 워터파크 등)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필수 교육이라고 할 수 있다.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교육은 14일부터 이틀간을 거쳐 약 1만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참여했고,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춘 물놀이 안전수칙 만화영상을 통해 구명조끼 착용 및 구명환 던지기 놀이 등을 통해 구명장구 사용법을 익혔으며 해경 마스코트와 함께 해양경찰 정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선박모형의 에어바운스는 선박재난이 발생했을 때 탈출 방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아이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선박에 대한 기본지식 및 안전수칙 설명 등 수상안전에 관한 안전습관을 심어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
안두술 목포해경서장은 “어릴 때부터 습관화 할 수 있는 체험형 교육의 필요성을 계기로 수상안전에 대한 올바른 태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부모님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교육의 목적은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조기교육과 체험위주의 활동을 통해 어릴 때부터 안전습관을 생활화하기위해 마련했으며, 특히 수상안전체험장은 어린이들의 물놀이 관련 놀이기구(수상레저 및 워터파크 등)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필수 교육이라고 할 수 있다.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교육은 14일부터 이틀간을 거쳐 약 1만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참여했고,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춘 물놀이 안전수칙 만화영상을 통해 구명조끼 착용 및 구명환 던지기 놀이 등을 통해 구명장구 사용법을 익혔으며 해경 마스코트와 함께 해양경찰 정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선박모형의 에어바운스는 선박재난이 발생했을 때 탈출 방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아이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선박에 대한 기본지식 및 안전수칙 설명 등 수상안전에 관한 안전습관을 심어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
안두술 목포해경서장은 “어릴 때부터 습관화 할 수 있는 체험형 교육의 필요성을 계기로 수상안전에 대한 올바른 태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부모님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