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무안읍, 대학생들과 복지사각지대 집 청소에 앞장선다
무안군 무안읍, 대학생들과 복지사각지대 집 청소에 앞장선다
by 목포교차로신문 나정권기자 2018.03.26

무안군 무안읍(읍장 고용석)은 관내 대학생들과 매달 열악한 환경의 복지사각지대 집 청소를 실시해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목포대학교 봉사동아리 CSI(Clean Street I do)는 2017년 결성되어 20여명의 목포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23일 무안읍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출산을 앞두고 있는 지적장애 부부의 집을 방문하여 안방, 주방, 마당 등 집 안팎을 일제히 청소했다.
CSI동아리 회장은 “지난해 학생들이 시범삼아 복지사각지대 집청소 봉사하게 된 것이 계기가 되어 참 봉사를 몸소 실천하는 데 회원 모두가 마음을 모아 올해는 정기적으로 봉사에 나서게 되었다”고 참여소감을 말했다.
고용석 무안읍장은 “지역의 명문대인 목포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매우 흐뭇하다”면서 “앞으로는 초당대까지 확대해 세대공감 행복무안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목포대학교 봉사동아리 CSI(Clean Street I do)는 2017년 결성되어 20여명의 목포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23일 무안읍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출산을 앞두고 있는 지적장애 부부의 집을 방문하여 안방, 주방, 마당 등 집 안팎을 일제히 청소했다.
CSI동아리 회장은 “지난해 학생들이 시범삼아 복지사각지대 집청소 봉사하게 된 것이 계기가 되어 참 봉사를 몸소 실천하는 데 회원 모두가 마음을 모아 올해는 정기적으로 봉사에 나서게 되었다”고 참여소감을 말했다.
고용석 무안읍장은 “지역의 명문대인 목포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매우 흐뭇하다”면서 “앞으로는 초당대까지 확대해 세대공감 행복무안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