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립도서관, 도서관 주간 프로그램 운영
목포시립도서관, 도서관 주간 프로그램 운영
by 목포교차로신문 나정권기자 2018.04.04
- 12~18일 ‘오늘은 책읽기 좋은 날, 도서관 가는 날’-

목포시립도서관이 제54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 주간은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올해는 ‘오늘은 책읽기 좋은 날, 도서관 가는 날’이라는 주제로 공연, 체험, 행사,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는 특히 14일 오후 4시에 열리는 인형극 ‘아빠가 된 늑대’ 공연이 눈에 띈다. 먹잇감이던 병아리를 사랑으로 품은 늑대 이야기로 편견과 사랑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하는 이번 공연은 사전 접수가 벌써 끝났을 정도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12‧13‧17‧18일 오전에는 유치원생을 초청해 그림책을 읽어주고, 책 속 내용으로 미술작품을 만드는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 밖에 도서관 주간에 책을 반납하는 연체회원의 대출정지를 해제하고, 도서관 관련 퀴즈를 맞춘 응모자 10명을 추첨해 도서상품권을 증정하는 독서퀴즈 이벤트와 과년도 잡지 무려 배부가 열린다. 아울러 4월 한 달 동안 홍성담 작가의 ‘운동화 비행기’ 원화 전시도 열린다.
도서관 주간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http://www.mokpolib.or.kr/)에 접속하거나, 전화(278-3320)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주간은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올해는 ‘오늘은 책읽기 좋은 날, 도서관 가는 날’이라는 주제로 공연, 체험, 행사,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는 특히 14일 오후 4시에 열리는 인형극 ‘아빠가 된 늑대’ 공연이 눈에 띈다. 먹잇감이던 병아리를 사랑으로 품은 늑대 이야기로 편견과 사랑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하는 이번 공연은 사전 접수가 벌써 끝났을 정도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12‧13‧17‧18일 오전에는 유치원생을 초청해 그림책을 읽어주고, 책 속 내용으로 미술작품을 만드는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 밖에 도서관 주간에 책을 반납하는 연체회원의 대출정지를 해제하고, 도서관 관련 퀴즈를 맞춘 응모자 10명을 추첨해 도서상품권을 증정하는 독서퀴즈 이벤트와 과년도 잡지 무려 배부가 열린다. 아울러 4월 한 달 동안 홍성담 작가의 ‘운동화 비행기’ 원화 전시도 열린다.
도서관 주간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http://www.mokpolib.or.kr/)에 접속하거나, 전화(278-332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