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제16회 전국 중․고등학생 미술실기대회 개최
목포대, 제16회 전국 중․고등학생 미술실기대회 개최
by 목포교차로 2018.06.05
목포대, 제16회 전국 중․고등학생 미술실기대회 개최

국립목포대학교에서 주최하고 미술학과에서 주관한 제16회 전국 중․고등학생 미술실기대회가 지난 6월 1일(금)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목포대 도림캠퍼스에서 개최했다.
이번 미술실기대회는 풍경(수채화, 한국화), 정물(수채화, 한국화, 소묘), 만화(켄트지 4절), 조소(인체두상), 발상과표현, 기초디자인 총 9개 분야로 전국에서 313명의 중.고등학생이 접수해 열띤 예술혼을 펼쳤다.
심사 결과 발표는 이번달 29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각 분야별 상위 입상자(1~3등)에게 각각 총장상과 상금(50만원, 30만원, 10만원)이 지급된다. 특히 상위 입상자(1~3등)는 특전으로는 특기자 전형이 있는 전국 대학교에 입시 지원도 가능하다.
목포대 미술실기대회에 참가한 한 고등학생은 “목포대 미술학과 전 재학생들이 봉사 도우미로 참여하며 선후배간의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일사분란하게 이 행사를 이끌어 가는데 참 보기 좋았다. 목포대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었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미술학과장 전성규 교수는 “최근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타대회 실기대회 참가자가 평균 20%정도 감소한 상황에서 이번 목포대 미술실기대회는 오히려 약간 증가했다. 또 그간 부진했던 수도권 및 경상도 지역 참가자들도 증가 추세를 보였다”며 “이번 미술실기대회는 참가자들이 미래의 미술인재로서 그 가능성을 진단하고 비젼을 펼쳐나갈 계기를 마련한다는 데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 여겨진다”고 말했다.
이번 미술실기대회는 풍경(수채화, 한국화), 정물(수채화, 한국화, 소묘), 만화(켄트지 4절), 조소(인체두상), 발상과표현, 기초디자인 총 9개 분야로 전국에서 313명의 중.고등학생이 접수해 열띤 예술혼을 펼쳤다.
심사 결과 발표는 이번달 29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각 분야별 상위 입상자(1~3등)에게 각각 총장상과 상금(50만원, 30만원, 10만원)이 지급된다. 특히 상위 입상자(1~3등)는 특전으로는 특기자 전형이 있는 전국 대학교에 입시 지원도 가능하다.
목포대 미술실기대회에 참가한 한 고등학생은 “목포대 미술학과 전 재학생들이 봉사 도우미로 참여하며 선후배간의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일사분란하게 이 행사를 이끌어 가는데 참 보기 좋았다. 목포대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었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미술학과장 전성규 교수는 “최근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타대회 실기대회 참가자가 평균 20%정도 감소한 상황에서 이번 목포대 미술실기대회는 오히려 약간 증가했다. 또 그간 부진했던 수도권 및 경상도 지역 참가자들도 증가 추세를 보였다”며 “이번 미술실기대회는 참가자들이 미래의 미술인재로서 그 가능성을 진단하고 비젼을 펼쳐나갈 계기를 마련한다는 데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 여겨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