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초청 강의, 4차 산업혁명 시대 대응전략 모색”

전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 목포상공회의소 이한철 회장)는 전라남도(인구정책기획단)와 공동으로 8월 8일 전남도립도서관 지하 1층 다목적강당에서 ‘4차산업혁명과 해양수산기술 융복합 및 해양수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하는 특강을 개최한다. 이날 특강에는 지역 내 공무원, 교육훈련기관 관계자, 산업계 및 연구기관, 도민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해양수산과 ICT 기술의 융합으로서 해양수산업 분야와 항만 물류시스템 변화에 따른 선제적 대응방안을 제안하기 위한 것으로, ▲ 4차산업혁명 대응 해운·항만·물류시스템 변화(한국해양수산개발원 최상희 실장), ▲ 4차산업혁명시대 해양수산업 분야의 변화 및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이루어진다.
전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 강광남 사무국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미래형 신산업과 4차 산업혁명 등 일자리 창출의 모범 답안을 바다에서 찾겠다고 밝힌 만큼, 해양
수산에서 해답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금번 특강에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본 행사는 금년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둘째주 수요일마다 개최되며, 지역 내 HRD 및 일자리창출 유관기관, 산업계, 출연기관, 교육훈련기관, 공무원, 도민 등에 4차 산업혁명 시대 경향과 기술동향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활용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