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복지재단, 학교밖청소년들에게 책걸상 지원
목포복지재단, 학교밖청소년들에게 책걸상 지원
by 목포교차로신문 나정권기자 2018.11.26
-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나눔-

목포복지재단(이사장 이혁영)이 지난 20일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책걸상(2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목포시는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제도적 지원을 받기힘든 학교밖청소년을 위해 목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합‧운영해왔다.
하지만 공간이 협소한 탓에 청소년이 편하게 이용할 수 없었고, 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별도의 공간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마련했다.
이 소식을 접한 목포복지재단은 새롭게 단장할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책걸상을 선물했다.
이혁영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부모의 마음으로 지원을 결정했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목포시는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제도적 지원을 받기힘든 학교밖청소년을 위해 목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합‧운영해왔다.
하지만 공간이 협소한 탓에 청소년이 편하게 이용할 수 없었고, 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별도의 공간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마련했다.
이 소식을 접한 목포복지재단은 새롭게 단장할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책걸상을 선물했다.
이혁영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부모의 마음으로 지원을 결정했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