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친절하고 깨끗한 음식점 만들기 위생교육 실시
목포시, 친절하고 깨끗한 음식점 만들기 위생교육 실시
by 목포교차로신문 나정권기자 2019.04.04
- 4월 2일, 3일, 9일 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자 대상-
목포시가 친절하고 깨끗한 음식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일반음식점 영업주를 2,200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일과 3일 양 일간에 걸쳐 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교육을 실시했고, 오는 9일 마지막 회차 교육을 남겨두고 있다.
올 해는 천사대교와 목포해상케이블카 개통, 제1회 섬의 날 개최 등으로 목포를 찾는 관광객이 대폭 늘어나고, 특히 ‘맛의 도시’ 선포에 따라 그에 걸맞는 음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그 어느때보다 식당 영업주들의 역할이 필요한 상황이다.
시는 위생교육을 통해 천만관광도시 목포로의 도약을 위해서는 음식점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식품안전관리, 식중독예방, 친절서비스 제공, 바가지요금․호객행위 근절 등 영업자 준수사항 실천 동참을 당부했다.
또, 위생모(복) 착용, 친절하고 따뜻한 말씨로 손님 맞이하기, 음식은 손님이 먹고 남기지 않을 만큼 제공, 덜어먹는 그릇 제공, 싯가 요금표시 없애기, 화장실 청결관리 등 세부사항 실천에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일반음식점 영업자들의 위생관리에 대한 책임감이 고취되고 접객서비스 개선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식품접객업소 위생수준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일과 3일 양 일간에 걸쳐 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교육을 실시했고, 오는 9일 마지막 회차 교육을 남겨두고 있다.
올 해는 천사대교와 목포해상케이블카 개통, 제1회 섬의 날 개최 등으로 목포를 찾는 관광객이 대폭 늘어나고, 특히 ‘맛의 도시’ 선포에 따라 그에 걸맞는 음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그 어느때보다 식당 영업주들의 역할이 필요한 상황이다.
시는 위생교육을 통해 천만관광도시 목포로의 도약을 위해서는 음식점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식품안전관리, 식중독예방, 친절서비스 제공, 바가지요금․호객행위 근절 등 영업자 준수사항 실천 동참을 당부했다.
또, 위생모(복) 착용, 친절하고 따뜻한 말씨로 손님 맞이하기, 음식은 손님이 먹고 남기지 않을 만큼 제공, 덜어먹는 그릇 제공, 싯가 요금표시 없애기, 화장실 청결관리 등 세부사항 실천에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일반음식점 영업자들의 위생관리에 대한 책임감이 고취되고 접객서비스 개선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식품접객업소 위생수준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