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섬마을 70대 전신통증 응급환자 등 잇따라‘긴급이송’
목포해경, 섬마을 70대 전신통증 응급환자 등 잇따라‘긴급이송’
by 목포교차로 나정권기자 2019.05.21
전남 진도군 섬마을에서 70대 전신통증 응급환자 등 잇따라 발생해 해경이 긴급 이송했다.
21일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채광철)는 오전 8시 12분께 전남 진도군 조도면 소마도에서 정모(79세, 남)씨가 전신통증을 호소해 대형병원의 치료가 필요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은 즉시 진도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진도 소마도 인근 해상에서 환자와 보호자를 태우고 나온 어선 A호를 만나 옮겨 태우고 이송해 오전 9시 20분께 진도 서망항에 도착하여 대기 하고 있던 119 구급대에 환자와 보호자를 인계했다.
해경에 따르면 정씨는 목포 소재 한국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고 다행히 상태가 호전되어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지난 20일 오후 9시 1분께 전남 신안군 장산도 보건지소에서 김모(73세, 남)씨가 기침이 심하고 호흡곤란으로 고통을 호소해 긴급이송 요청을 해와 경비정이 출동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한편, 목포해양경찰서는 올 한해 도서지역과 해상에서 헬기와 경비함정을 이용해 응급환자 115명을 긴급 이송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했다.
21일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채광철)는 오전 8시 12분께 전남 진도군 조도면 소마도에서 정모(79세, 남)씨가 전신통증을 호소해 대형병원의 치료가 필요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은 즉시 진도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진도 소마도 인근 해상에서 환자와 보호자를 태우고 나온 어선 A호를 만나 옮겨 태우고 이송해 오전 9시 20분께 진도 서망항에 도착하여 대기 하고 있던 119 구급대에 환자와 보호자를 인계했다.
해경에 따르면 정씨는 목포 소재 한국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고 다행히 상태가 호전되어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지난 20일 오후 9시 1분께 전남 신안군 장산도 보건지소에서 김모(73세, 남)씨가 기침이 심하고 호흡곤란으로 고통을 호소해 긴급이송 요청을 해와 경비정이 출동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한편, 목포해양경찰서는 올 한해 도서지역과 해상에서 헬기와 경비함정을 이용해 응급환자 115명을 긴급 이송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