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목포시 관광협의회 발기인 창립총회 개최
사단법인 목포시 관광협의회 발기인 창립총회 개최
by 목포교차로 나정권기자 2019.08.28
- 1000만 관광 목포시대를 맞이할 민·관 협력체계 구축-
대한민국 서남권 관광거점도시 낭만항구 목포의 1000만 관광객 시대를 선도할 ‘(사)목포시 관광협의회’가 출범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목포시는 지난 27일 오전 10시 시청 상황실에서 이혁영 발기인 대표를 비롯한 15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사)목포시 관광협의회 발기인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목포시 관광협의회는 ‘낭만항구’, ‘맛의 도시’, ‘국제슬로시티’, ‘근대역사문화도시’, ‘문화예술의 도시’라는 다섯 가지 매력적인 도시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목포의 관광 진흥을 위한 민․관 협치기구다.
협의회는 민․관의 상호 협력을 통해 목포가 가진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관광정책을 발굴해 제안하고, 시민중심의 관광수용태세 개선사업 등 민간차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중앙정부에서도 관광정책 실현에 있어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지방자치단체 중심 지역 관광협의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어, 그 역할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날 열린 창립총회에서는 정관제정, 이사회 구성 및 임원선출 등에 관한 사항을 의결하였다. 또, 초대회장에 당연직인 김종식 목포시장과 선임회장으로 이혁영 씨월드고속훼리 대표를 선출하였으며, 부회장, 이사, 감사 등 관광협의회를 이끌어 갈 임원진을 구성하였다.
(사)목포시 관광협의회는 다음 달 중 법인 설립허가 및 설립등기 마무리 절차를 거쳐 공식 출범할 계획이다.
목포시는 지난 27일 오전 10시 시청 상황실에서 이혁영 발기인 대표를 비롯한 15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사)목포시 관광협의회 발기인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목포시 관광협의회는 ‘낭만항구’, ‘맛의 도시’, ‘국제슬로시티’, ‘근대역사문화도시’, ‘문화예술의 도시’라는 다섯 가지 매력적인 도시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목포의 관광 진흥을 위한 민․관 협치기구다.
협의회는 민․관의 상호 협력을 통해 목포가 가진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관광정책을 발굴해 제안하고, 시민중심의 관광수용태세 개선사업 등 민간차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중앙정부에서도 관광정책 실현에 있어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지방자치단체 중심 지역 관광협의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어, 그 역할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날 열린 창립총회에서는 정관제정, 이사회 구성 및 임원선출 등에 관한 사항을 의결하였다. 또, 초대회장에 당연직인 김종식 목포시장과 선임회장으로 이혁영 씨월드고속훼리 대표를 선출하였으며, 부회장, 이사, 감사 등 관광협의회를 이끌어 갈 임원진을 구성하였다.
(사)목포시 관광협의회는 다음 달 중 법인 설립허가 및 설립등기 마무리 절차를 거쳐 공식 출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