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복지재단, 연말 저소득층 가구 지원
목포복지재단, 연말 저소득층 가구 지원
by 목포교차로 나정권기자 2019.12.10
- 연탄, 김장김치, 지역아동센터 간식, 어린이 패딩점퍼 등 지원-
목포복지재단(이사장 이혁영)에서는 연말을 맞아 목포 지역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연탄배달, 김장김치, 지역아동센터 간식, 패딩점퍼 등을 지원한다.
지원 물품은 저소득가구에 연탄 1,500장과 김장김치 600kg, 지역아동센터 40개소에는 간식을, 조손가정 어린이 20명에게는 패딩점퍼 등 1천 5백만 원 상당이다.
특히, 지난 9일에는 연동 자생조직 회원들과 봉사자들이 참여해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이웃 사랑의 마음을 나누며 추위를 녹였다.
이 날 연탄배달 봉사에 함께 참여한 이혁영 이사장은 “추위가 오면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의 걱정은 더 커지기 마련이다.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힘을 모아 주신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재단에서 더 세심하게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8년 취약계층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코자 설립된 목포복지재단은 다양한 사랑과 나눔 활동을 펼치며, 지역 공공복지서비스 중간 전달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아울러, 이혁영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0년 동안 목포복지재단에 4억 7천만 원을 기탁했다.
지원 물품은 저소득가구에 연탄 1,500장과 김장김치 600kg, 지역아동센터 40개소에는 간식을, 조손가정 어린이 20명에게는 패딩점퍼 등 1천 5백만 원 상당이다.
특히, 지난 9일에는 연동 자생조직 회원들과 봉사자들이 참여해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이웃 사랑의 마음을 나누며 추위를 녹였다.
이 날 연탄배달 봉사에 함께 참여한 이혁영 이사장은 “추위가 오면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의 걱정은 더 커지기 마련이다.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힘을 모아 주신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재단에서 더 세심하게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8년 취약계층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코자 설립된 목포복지재단은 다양한 사랑과 나눔 활동을 펼치며, 지역 공공복지서비스 중간 전달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아울러, 이혁영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0년 동안 목포복지재단에 4억 7천만 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