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상공회의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위기극복 성금 1,000만원 기탁
목포상공회의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위기극복 성금 1,000만원 기탁
by 목포교차로 나정권기자 2020.03.04
목포상공회의소(회장 이한철)는 3일 목포시청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와 조기극복을 위해 1,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소강 상태인 듯 했던 코로나-19가 대구/경북지역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확산추세에 접어든 가운데, 아직까지 전남지역은 우려할 만한 수준의 유증상자가 발생하고 있지 않지만 지자체와 관련 당국에서 추가 확진자 발생과 바이러스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는 가운데 목포상의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과 회원사를 응원하기 위해 성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목포상의는 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상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코로나19 피해업체 신고접수’창구를 운영하여 관계 기관에 신속한 조치를 요구하는 한편, 코로나 확산방지에 동참하기 위해 상시운영 중인 ‘국가검정자격시험’을 14일까지 임시로 중단하고, 방문하는 민원인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위해 ‘열상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자체 예방에도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강 상태인 듯 했던 코로나-19가 대구/경북지역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확산추세에 접어든 가운데, 아직까지 전남지역은 우려할 만한 수준의 유증상자가 발생하고 있지 않지만 지자체와 관련 당국에서 추가 확진자 발생과 바이러스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는 가운데 목포상의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과 회원사를 응원하기 위해 성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목포상의는 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상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코로나19 피해업체 신고접수’창구를 운영하여 관계 기관에 신속한 조치를 요구하는 한편, 코로나 확산방지에 동참하기 위해 상시운영 중인 ‘국가검정자격시험’을 14일까지 임시로 중단하고, 방문하는 민원인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위해 ‘열상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자체 예방에도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