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 차량절취 및 해외 밀수출 전문절도단 검거
목포경찰서, 차량절취 및 해외 밀수출 전문절도단 검거
by 박영섭 2016.09.05
- 그랜드 스타렉스 총 70대 시가 15억 2천만원 상당 절취 -
□ 목포경찰(서장 박희순)은
○ 2013년 12월 13일부터 2016년 7월 1일사이 목포, 대전 등 전국 24개지역에서 총 70대의 그랜드 스타렉스 차량만을 절취하여 캄보디아로 밀수출한 승합차 전문 절도단 7명을 검거하고 이중 해외판매책을 포함한 4명을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에 검거된 피의자들 중 해외판매책 A씨(46세)와 중간알선책 B씨(45세)은 이전부터 인천 송도에 중고차 수출단지에서 수출업에 종사하는 자들로 현장작업자 C씨(48세), D씨(48세)를 시켜 차량을 훔쳐오게 하고 폐차업자 E씨(56세), F씨(51세)로부터 폐차서류 등을 매입한 뒤 세관에는 마치 폐차를 수출하는 것처럼 허위로 신고하여 절취한 차량을 해외로 수출하였다.
○ 특히, 현장작업자 C씨와 D씨는 최신 그랜드 스타렉스 차량만을 물색하여 C씨가 차량 뒷유리 잠금장치를 해제하여 차에 들어가면 D씨가 휴대용 ‘핀번호 리딩기’와 ‘열쇠커팅기’를 이용하여 약 20분만에 차량의 열쇠를 복제하여 절취하는 등 수법이 전문적이고 절취한 차량을 운행하여 이동하면서 위조번호판을 2~3차례 교체하여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 이들이 판매한 차량은 폐차업자 등이 준비한 폐차서류로 세관에 폐차 차량을 수출하는 것처럼 허위로 신고하여 해운업체에 위탁, 컨테이너에 입고, 봉인하여 캄보디아로 수출하였다.
○ 목포경찰은 승합차량 절도 신고 접수하고 수사 중 차량 전문 절도단의 범행으로 판단하고 전담팀을 구성, 범행 보름만에 현장작업자를 검거하고 추가 여죄 70건 및 밀수출 등 조직적인 범행을 확인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목포경찰(서장 박희순)은
○ 2013년 12월 13일부터 2016년 7월 1일사이 목포, 대전 등 전국 24개지역에서 총 70대의 그랜드 스타렉스 차량만을 절취하여 캄보디아로 밀수출한 승합차 전문 절도단 7명을 검거하고 이중 해외판매책을 포함한 4명을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에 검거된 피의자들 중 해외판매책 A씨(46세)와 중간알선책 B씨(45세)은 이전부터 인천 송도에 중고차 수출단지에서 수출업에 종사하는 자들로 현장작업자 C씨(48세), D씨(48세)를 시켜 차량을 훔쳐오게 하고 폐차업자 E씨(56세), F씨(51세)로부터 폐차서류 등을 매입한 뒤 세관에는 마치 폐차를 수출하는 것처럼 허위로 신고하여 절취한 차량을 해외로 수출하였다.
○ 특히, 현장작업자 C씨와 D씨는 최신 그랜드 스타렉스 차량만을 물색하여 C씨가 차량 뒷유리 잠금장치를 해제하여 차에 들어가면 D씨가 휴대용 ‘핀번호 리딩기’와 ‘열쇠커팅기’를 이용하여 약 20분만에 차량의 열쇠를 복제하여 절취하는 등 수법이 전문적이고 절취한 차량을 운행하여 이동하면서 위조번호판을 2~3차례 교체하여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 이들이 판매한 차량은 폐차업자 등이 준비한 폐차서류로 세관에 폐차 차량을 수출하는 것처럼 허위로 신고하여 해운업체에 위탁, 컨테이너에 입고, 봉인하여 캄보디아로 수출하였다.
○ 목포경찰은 승합차량 절도 신고 접수하고 수사 중 차량 전문 절도단의 범행으로 판단하고 전담팀을 구성, 범행 보름만에 현장작업자를 검거하고 추가 여죄 70건 및 밀수출 등 조직적인 범행을 확인하는 성과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