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베아채CC(주), 강진군과 투자협약... 27홀 대중제골프장
다산베아채CC(주), 강진군과 투자협약... 27홀 대중제골프장
by 박영섭 기자 2016.10.13
다산베아채CC(주), 강진군과 투자협약... 27홀 대중제골프장 및 골프리조트 조성

지역 중견건설기업인 ㈜근화건설을 모기업으로 한 다산베아채컨트리클럽(주)(회장 김호남)이 강진군과 투자협약을 맺고 강진베아채골프리조트를 조성한다.
다산베아채컨트리클럽(주)와 강진군은 지난 13일 강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강진원 강진군수, 김상윤 강진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군관계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진골프장 투자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을 통해 다산베아채컨트리클럽(주)은 강진군 도암면 학장리 일원 1,479천m2 에 총사업비 550억원을 투자해 27홀 대중제 골프장과 골프리조트, 클럽하우스등 조성사업을 오는 2019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김호남 회장은 “강진군 숙원사업인 골프장에 투자하여 강진군 발전과 함께 할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여수 경도와 더불어 다산베아채 골프리조트를 국내이용객 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관광객이 몰려오는 대한민국 최고의 대중골프리조트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강진골프장은 최고해발 65m의 완만한 지형으로 강진만과 바로 접해있어 총27홀중 14홀이 씨사이드홀인 해양조망형 골프장으로써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며, 겨울철 눈 오는 날이 거의 없이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어 사계절 영업이 가능하다.
강진군은 강진만과 가우도 출렁다리, 마량 놀토수산시장, 강진오감통 등 강진을 찾는 관광객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강진골프장 투자유치를 통해 관광객유입의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산베아채컨트리클럽(주)와 강진군은 지난 13일 강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강진원 강진군수, 김상윤 강진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군관계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진골프장 투자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을 통해 다산베아채컨트리클럽(주)은 강진군 도암면 학장리 일원 1,479천m2 에 총사업비 550억원을 투자해 27홀 대중제 골프장과 골프리조트, 클럽하우스등 조성사업을 오는 2019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김호남 회장은 “강진군 숙원사업인 골프장에 투자하여 강진군 발전과 함께 할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여수 경도와 더불어 다산베아채 골프리조트를 국내이용객 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관광객이 몰려오는 대한민국 최고의 대중골프리조트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강진골프장은 최고해발 65m의 완만한 지형으로 강진만과 바로 접해있어 총27홀중 14홀이 씨사이드홀인 해양조망형 골프장으로써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며, 겨울철 눈 오는 날이 거의 없이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어 사계절 영업이 가능하다.
강진군은 강진만과 가우도 출렁다리, 마량 놀토수산시장, 강진오감통 등 강진을 찾는 관광객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강진골프장 투자유치를 통해 관광객유입의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