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대불라이온스클럽, 저소득층 세대 보일러 교체
목포 대불라이온스클럽, 저소득층 세대 보일러 교체
by 박영섭 기자 2016.11.17
- 독거노인 2세대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목포대불라이온스클럽(회장 김용선)가 지난 11일 동명동 독거노인 2세대에 낡고 오래된 보일러(160만원 상당)를 교체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했다.
회원 10명은 노후로 고장이 잦아 사용에 어려움이 있으나 경제적 부담으로 교체하지 못하는 독거 노인세대에 보일러를 설치했다.
이번 보일러 교체작업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수일)에서 사례관리 대상자를 발굴해 민간자원에 연계해 추진된 것으로 소요비용은 김용선 회장이 지원했고, 30년이 넘도록 보일러 설비를 한 베테랑 기술자 클럽회원들이 재능을 기부했다.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동절기 보일러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김용선 회장은 “에너지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세대에게 보일러 교체로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예순 동명동장은 “다가오는 동절기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정 등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단체의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회원 10명은 노후로 고장이 잦아 사용에 어려움이 있으나 경제적 부담으로 교체하지 못하는 독거 노인세대에 보일러를 설치했다.
이번 보일러 교체작업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수일)에서 사례관리 대상자를 발굴해 민간자원에 연계해 추진된 것으로 소요비용은 김용선 회장이 지원했고, 30년이 넘도록 보일러 설비를 한 베테랑 기술자 클럽회원들이 재능을 기부했다.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동절기 보일러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김용선 회장은 “에너지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세대에게 보일러 교체로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예순 동명동장은 “다가오는 동절기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정 등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단체의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