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동, 공한지에 심은 고구마 수확
이로동, 공한지에 심은 고구마 수확
by 박영섭 기자 2016.11.22
- 직접 키운 고구마 250kg 경로당 등에 전달-

이로동주민센터(동장 김경만)가 지난 17일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종임), 동 직원 등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센터 앞 공한지에서 키운 고구마 250kg를 수확했다.
이날 수확한 고구마는 부녀회 회원들이 지난 5월 공한지를 정리해 직접 고구마를 심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6개월 동안 정성껏 기른 것으로 관내 경로당 어르신과 형편이 어려웃 이웃 등에게 전달해 따뜻한 정을 나눌 계획이다.
김경만 이로동장은 “고구마 수확을 위해 애쓴 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땀흘려 키운 안전한 먹거리로 주민들과 온정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 수확한 고구마는 부녀회 회원들이 지난 5월 공한지를 정리해 직접 고구마를 심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6개월 동안 정성껏 기른 것으로 관내 경로당 어르신과 형편이 어려웃 이웃 등에게 전달해 따뜻한 정을 나눌 계획이다.
김경만 이로동장은 “고구마 수확을 위해 애쓴 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땀흘려 키운 안전한 먹거리로 주민들과 온정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