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119 호텔 앞 해상에 추락한 익수자 긴급구조
목포해경-119 호텔 앞 해상에 추락한 익수자 긴급구조
by 교차로 박영섭기자 2016.12.26

목포 서산동 마린베이호텔 앞 해상에서 60대 남성이 추락했으나 해경 및 119와 주민들에 의해 구조됐다.
어제(23일) 오후 3시 10분경 목포 서산 마린베이호텔 앞 해상에 익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인근 서산해경안전센터에서 신속히 출동, 119와 주민들의 도움을 받아 김모(64세, 남)씨를 무사히 구조했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김씨는 본인 보유 선박에서 일을 마친 후 사다리를 이용해 육상으로 건너오던 중 배가 벌어지면서 사다리와 함께 해상에 추락했다고 전했다.
김씨는 신고접수 10분만에 안전하게 구조됐고, 추운 날씨 속에 바닷물에 빠져 저체온증 등의 부상을 염려했으나, 신속한 구조 덕분에 건강상태 아무런 이상없이 자체 귀가했다.
어제(23일) 오후 3시 10분경 목포 서산 마린베이호텔 앞 해상에 익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인근 서산해경안전센터에서 신속히 출동, 119와 주민들의 도움을 받아 김모(64세, 남)씨를 무사히 구조했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김씨는 본인 보유 선박에서 일을 마친 후 사다리를 이용해 육상으로 건너오던 중 배가 벌어지면서 사다리와 함께 해상에 추락했다고 전했다.
김씨는 신고접수 10분만에 안전하게 구조됐고, 추운 날씨 속에 바닷물에 빠져 저체온증 등의 부상을 염려했으나, 신속한 구조 덕분에 건강상태 아무런 이상없이 자체 귀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