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조업 대기중이던 응급환자 선원 긴급이송
목포해경, 조업 대기중이던 응급환자 선원 긴급이송
by 교차로 박영섭기자 2017.01.23

목포시 남항 인근 해상에서 조업 대기중이던 어선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 해경 경비정이 긴급 이송했다.
22일 목포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10시8분경 목포시 남항 인근해상에서 조업 대기중이던 D호(근해자망, 16톤, 신안선적) 선원 김 씨(44세, 남)가 오른쪽 다리에 마비증세가 있다며 긴급 이송을 요청했다.
목포해경은 즉시 서산안전센터 순찰정을 급파하여 응급환자를 태우고 목포 남항부두에 대기중이던 119구급대에 출동한지 40여분만에 신속히 인계하였다.
한편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17년 새해 들어 경비함정을 이용해 응급환자 13명을 긴급 이송했다.
22일 목포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10시8분경 목포시 남항 인근해상에서 조업 대기중이던 D호(근해자망, 16톤, 신안선적) 선원 김 씨(44세, 남)가 오른쪽 다리에 마비증세가 있다며 긴급 이송을 요청했다.
목포해경은 즉시 서산안전센터 순찰정을 급파하여 응급환자를 태우고 목포 남항부두에 대기중이던 119구급대에 출동한지 40여분만에 신속히 인계하였다.
한편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17년 새해 들어 경비함정을 이용해 응급환자 13명을 긴급 이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