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상대 투자금 편취한 前 금융기관 지점장 검거”
고객상대 투자금 편취한 前 금융기관 지점장 검거”
by 교차로 박영섭기자 2017.02.06
“고객상대 투자금 편취한 前 금융기관 지점장 검거”
- 편취금 등 수십억 현금으로 인출하여 도주해 -
□ 목포경찰서(서장 박희순)는,
○ ‘16. 8.경 피의자 B씨는 ㅇㅇ금융기관지점장 근무 당시 알게 된 주요고객인 피해자 A씨에게 “알고지낸 그룹 회장으로부터 300억원의 투자금을 확보한 상태”라고 속이는 등 사회적 지위 및 재력을 과시, 투자를 종용하여 1억 2천만 원을 교부받는 등 피해자 3명으로부터 수억원을 편취한 피의자 B씨에 대하여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수사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 경찰은 피해자로부터 고소장을 접수 받아 수사를 개시하였고, 피의자 B씨는 경찰의 추적을 피하고자 타인 명의 휴대전화를 사용하였고, 부산으로 도주한 피의자를 끈질긴 수사 끝에 검거하였습니다.
○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더 있고, 피의자가 편취금 등을 현금으로 인출하여 은닉한 것이 아닌지 확인하고자 피의자 관련 계좌 추적 등으로 피해금 회수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 편취금 등 수십억 현금으로 인출하여 도주해 -
□ 목포경찰서(서장 박희순)는,
○ ‘16. 8.경 피의자 B씨는 ㅇㅇ금융기관지점장 근무 당시 알게 된 주요고객인 피해자 A씨에게 “알고지낸 그룹 회장으로부터 300억원의 투자금을 확보한 상태”라고 속이는 등 사회적 지위 및 재력을 과시, 투자를 종용하여 1억 2천만 원을 교부받는 등 피해자 3명으로부터 수억원을 편취한 피의자 B씨에 대하여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수사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 경찰은 피해자로부터 고소장을 접수 받아 수사를 개시하였고, 피의자 B씨는 경찰의 추적을 피하고자 타인 명의 휴대전화를 사용하였고, 부산으로 도주한 피의자를 끈질긴 수사 끝에 검거하였습니다.
○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더 있고, 피의자가 편취금 등을 현금으로 인출하여 은닉한 것이 아닌지 확인하고자 피의자 관련 계좌 추적 등으로 피해금 회수에 주력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