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유행 중인 A형간염 감염 주의
목포시, 유행 중인 A형간염 감염 주의
by 교차로 박영섭기자 2017.02.23
- 손씻기, 끓인 물‧음식물 익혀먹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 강조-

목포시가 최근 경기도 여주시 영월근린공원 내 급수시설에서 A형간염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강조했다.
A형간염은 주로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 등을 통해 전파되며 잠복기는 평균 28일이다. 주증상으로는 발열, 식욕감퇴, 구역 및 구토, 쇠약감, 복통, 설사 등 다른 바이러스 간염과 유사하며 연령이 높아질수록 증상이 심해지는 특징이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A형간염 발생 현황은 2월 현재 652건이며 대부분이 20~40대에서 발병했고, 지난해보다 53.68%의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어 올바른 손씻기 등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예방법은 ▲올바른 손씻기 ▲약수 등 검증되지 않은 물 함부로 마시지 않기 ▲끓인 물 마시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서 먹기 ▲채소‧과일은 깨끗이 씻어 껍질 벗겨먹기 ▲칼‧도마는 소독해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간 질환이 있거나 해외 장기체류시 백신 접종하기 등이다.
시 관계자는 “A형간염은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 예방할 수 있다. 고열, 황달 등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A형간염은 주로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 등을 통해 전파되며 잠복기는 평균 28일이다. 주증상으로는 발열, 식욕감퇴, 구역 및 구토, 쇠약감, 복통, 설사 등 다른 바이러스 간염과 유사하며 연령이 높아질수록 증상이 심해지는 특징이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A형간염 발생 현황은 2월 현재 652건이며 대부분이 20~40대에서 발병했고, 지난해보다 53.68%의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어 올바른 손씻기 등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예방법은 ▲올바른 손씻기 ▲약수 등 검증되지 않은 물 함부로 마시지 않기 ▲끓인 물 마시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서 먹기 ▲채소‧과일은 깨끗이 씻어 껍질 벗겨먹기 ▲칼‧도마는 소독해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간 질환이 있거나 해외 장기체류시 백신 접종하기 등이다.
시 관계자는 “A형간염은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 예방할 수 있다. 고열, 황달 등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