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섬마을 머리 손상 응급환자 긴급이송
목포해경, 섬마을 머리 손상 응급환자 긴급이송
by 목포교차로신문 나정권기자 2018.02.28

신안군 흑산면 상태도에서 머리 손상 응급환자가 발생하여 경비정이 긴급 이송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정식)에 따르면 27일 오후 4시 20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면 상태도에 거주하는 오모(60세, 남)씨가 머리 손상으로 인한 출혈로 대형병원 치료가 필요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은 즉시 인근에 경비중이던 1007함을 급파하여 상태도에서 환자와 보호자를 태우고 해양원격의료시스템이용 병원 의료진과 환자상태를 공유하며 진도 서망항에 대기하고 있던 119구급대에 인계 할 예정이다.
해경에 따르면 오씨는 상태도 소재 산에서 넘어져 머리에 강한 충격으로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목포해양경찰서는 올 한해 도서지역과 해상에서 헬기와 경비함정을 이용해 응급환자 38명을 긴급 이송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정식)에 따르면 27일 오후 4시 20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면 상태도에 거주하는 오모(60세, 남)씨가 머리 손상으로 인한 출혈로 대형병원 치료가 필요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은 즉시 인근에 경비중이던 1007함을 급파하여 상태도에서 환자와 보호자를 태우고 해양원격의료시스템이용 병원 의료진과 환자상태를 공유하며 진도 서망항에 대기하고 있던 119구급대에 인계 할 예정이다.
해경에 따르면 오씨는 상태도 소재 산에서 넘어져 머리에 강한 충격으로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목포해양경찰서는 올 한해 도서지역과 해상에서 헬기와 경비함정을 이용해 응급환자 38명을 긴급 이송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