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예방의 날 맞이 감염병 예방 캠페인 전개
결핵예방의 날 맞이 감염병 예방 캠페인 전개
by 목포교차로신문 나정권기자 2018.03.21

영암군은 제8회 결핵예방의 날 및 결핵예방주간을 맞이하여 영암 오일시장에서 범 군민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오일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결핵 및 각종 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2018 영암 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4월부터 왕인문화축제, 전남체전 등의 대형 축제 및 행사가 개최됨에 따라 수많은 외지 방문객 및 지역주민의 감염병 노출이 우려되어 안전한 영암 만들기 일환으로 다중 집합장소에 대하여 예찰활동을 강화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영암군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들어 면역력이 저하된 노인층과 일부 젊은 층들의 불규칙적인 식생활, 음주, 흡연 등으로 인해 건강을 해치고 있다며 2주 이상 기침을 하거나 객혈, 발열, 수면 중 식은땀, 체중감소 등이 발생하면 가까운 보건소나 병의원에 내소하여 결핵검사를 받아볼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일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결핵 및 각종 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2018 영암 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4월부터 왕인문화축제, 전남체전 등의 대형 축제 및 행사가 개최됨에 따라 수많은 외지 방문객 및 지역주민의 감염병 노출이 우려되어 안전한 영암 만들기 일환으로 다중 집합장소에 대하여 예찰활동을 강화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영암군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들어 면역력이 저하된 노인층과 일부 젊은 층들의 불규칙적인 식생활, 음주, 흡연 등으로 인해 건강을 해치고 있다며 2주 이상 기침을 하거나 객혈, 발열, 수면 중 식은땀, 체중감소 등이 발생하면 가까운 보건소나 병의원에 내소하여 결핵검사를 받아볼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