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상의, 목포·영암 고용위기지역 지정 건의
목포상의, 목포·영암 고용위기지역 지정 건의
by 목포교차로신문 나정권기자 2018.04.12

정부 지정 ‘고용위기지역’에 목포·영암지역도 포함되어야한다,목포상공회의소(회장 이한철)는 목포·영암지역을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고용노동부에 건의하였다.정부는 지난 5일 군산과 거제, 통영, 고성, 울산 동구, 창원 진해구등 6개지역을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하면서 목포·영암지역을 제외한 바 있다.
목포상의는 조선업의 비중이 매우 큰 영암 대불국가산단은 고용위기지역 지정요건을 충족(고용보험피보험자증감률 -5.4%, 구직급여신청자증감률 20.8%)하고 있으며, 목포시와는 인접해 하나의 생활권을 이루고 있어 목포·영암지역을 여타 지정지역과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목포상의는 조선업의 비중이 매우 큰 영암 대불국가산단은 고용위기지역 지정요건을 충족(고용보험피보험자증감률 -5.4%, 구직급여신청자증감률 20.8%)하고 있으며, 목포시와는 인접해 하나의 생활권을 이루고 있어 목포·영암지역을 여타 지정지역과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