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신안 자은도 해상 자망어선 선원 1명 실종...수색중
목포해경, 신안 자은도 해상 자망어선 선원 1명 실종...수색중
by 목포교차로신문 나정권기자 2018.09.07

전남 신안군 자은도 해상 어선에서 선원 1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하여 해경이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7일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정식)는 6일 밤 10시 14분께 전남 신안군 자은도 남서 12km 해상 어선 A호(21톤, 근해자망, 임자선적, 승선원 6명)에서 선원 A모(56세, 남)씨가 실종되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실종선원 A씨는 동료선원들과 선실에서 휴식 중 밤 9시 40분께 선실 밖으로 나가는걸 목격하였으며, 이후 밤 10시경까지 선실에 돌아오지 않아 A씨를 찾았으나 발견하지 못하여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접수 후 해경은 경비정 3척, 민간어선 2척을 동원하여 집중 수색을 실시하고 있으며, A호가 입항하는데로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7일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정식)는 6일 밤 10시 14분께 전남 신안군 자은도 남서 12km 해상 어선 A호(21톤, 근해자망, 임자선적, 승선원 6명)에서 선원 A모(56세, 남)씨가 실종되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실종선원 A씨는 동료선원들과 선실에서 휴식 중 밤 9시 40분께 선실 밖으로 나가는걸 목격하였으며, 이후 밤 10시경까지 선실에 돌아오지 않아 A씨를 찾았으나 발견하지 못하여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접수 후 해경은 경비정 3척, 민간어선 2척을 동원하여 집중 수색을 실시하고 있으며, A호가 입항하는데로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