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유․도선‘국가안전대진단’으로 안전사회 구현 앞장
목포해경, 유․도선‘국가안전대진단’으로 안전사회 구현 앞장
by 목포교차로신문 나정권기자 2019.02.18
목포해경, 유․도선‘국가안전대진단’으로 안전사회 구현 앞장
- 유선 4척, 도선 3척, 선착장 9개 대상 전수점검 시행 -
- 유선 4척, 도선 3척, 선착장 9개 대상 전수점검 시행 -
18일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채광철)는 크고 작은 안전사고의 빈번한 발생으로 안전사회에 대한 국민적 요구에 부응하고 해양사고 예방에 주력하고자 오는 4월 19일까지 61일간 유선 및 도선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시행 5년차를 맞이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은 정부와 지자체, 해당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여 안전 재난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 대형 재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매년 2월~4월 실시되어 왔다.
이에 해경은 관내 유·도선 중 선박규모, 노후도, 사고이력 등을 고려하여 위험시설물로 선정된 유선 4척과, 도선 3척, 선착장 9개를 대상으로 전수점검을 시행 할 방침이다.
특히, 3월까지는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해빙기 기간으로 해빙기 안전대책과 연계하고, 사업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1차적으로 사전계도와 행정지도를 통해 사업자 자율점검도 유도할 방침이다.
해경은 민간전문가, 지자체 등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불합리한 법령·제도·관행, 안전규정 등 문제점을 발굴하여 개선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목포해경은 국가안전대진단 집중 홍보 및 사업자 자체점검 행정지도와 함께 유도선 17척 및 선착장 21개소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설비 부족 등으로 지적된 20건의 안전 미비사항을 시정조치 했다.
올해로 시행 5년차를 맞이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은 정부와 지자체, 해당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여 안전 재난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 대형 재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매년 2월~4월 실시되어 왔다.
이에 해경은 관내 유·도선 중 선박규모, 노후도, 사고이력 등을 고려하여 위험시설물로 선정된 유선 4척과, 도선 3척, 선착장 9개를 대상으로 전수점검을 시행 할 방침이다.
특히, 3월까지는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해빙기 기간으로 해빙기 안전대책과 연계하고, 사업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1차적으로 사전계도와 행정지도를 통해 사업자 자율점검도 유도할 방침이다.
해경은 민간전문가, 지자체 등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불합리한 법령·제도·관행, 안전규정 등 문제점을 발굴하여 개선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목포해경은 국가안전대진단 집중 홍보 및 사업자 자체점검 행정지도와 함께 유도선 17척 및 선착장 21개소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설비 부족 등으로 지적된 20건의 안전 미비사항을 시정조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