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목포·천사대교 예방 협업 나서
목포해경, 목포·천사대교 예방 협업 나서
by 목포교차로신문 나정권기자 2019.02.20
- 해상교량 관련 유관기관 협업 체제 구축 및 효율적 대응 방안 논의 -
19일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채광철)는 3층 회의실에서 해상교량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천사대교 개통에 따른 자살 기도자 등 해상추락사고 발생 시 협조체제 구축을 위한 관계기관 협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목포해경,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신안군청, 목포소방서, 한국시설안전공단 등 7개 기관 13명이 참석하여 해상교량 안전사고 예방에 따른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채광철 서장은 “해상교량 안전사고 발생을 최소화 하고 해상추락사고 발생 시 협조체제를 구축하자”며 “국민의 안전과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자.”고 당부하였다.
한편, 압해도와 암태도를 잇는 천사대교가 오는 4월 정식개통을 앞두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목포대교는 개통이후 최근 3년간 해상투신사고가 총 9건이 발생했다.
이번 회의는 목포해경,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신안군청, 목포소방서, 한국시설안전공단 등 7개 기관 13명이 참석하여 해상교량 안전사고 예방에 따른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채광철 서장은 “해상교량 안전사고 발생을 최소화 하고 해상추락사고 발생 시 협조체제를 구축하자”며 “국민의 안전과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자.”고 당부하였다.
한편, 압해도와 암태도를 잇는 천사대교가 오는 4월 정식개통을 앞두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목포대교는 개통이후 최근 3년간 해상투신사고가 총 9건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