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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식(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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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중앙병원 전남심뇌혈관질환센터, “전남최초 심장재활 심포지엄” 개최

목포중앙병원 전남심뇌혈관질환센터, “전남최초 심장재활 심포지엄” 개최

by 목포교차로 나정권기자 2019.10.15

목포중앙병원(이승택 병원장)은 전남 최초로 심장재활 치료실 개소 기념으로 심장재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장재활 심포지엄은 목포중앙병원 전남심뇌혈관질환센터 주최로 오는 10월 25일 오후 4시부터 6시 30분까지 목포중앙병원 8층 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심포지엄은 전남지역 최초로 개최되는 심장재활 심포지엄이며 심혈관 질환 환자의 심장재활치료에 관한 주제로 심장재활에 대한 정보와 목포중앙병원 심장재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환자의 참여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 모색과 평소 갖고 있는 의문점들을 나눌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윤서라 광주보훈병원 재활의학과 과장이 좌장을 맡고 강동구 전남심뇌혈관질환센터장(심근경색증의 critical pathway), 김지희 원광대학교병원 교수(입원심장재활), 한재영 전남대학교병원 교수(심장재활 활성화를 위하여), 조동수 심뇌재활센터장(심근경색 환자의 심장재활)이 심포지엄 주제 강사로 나선다.
이승택 목포중앙병원장은 “최근에 들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질환중 하나인 심혈관 질환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하고 의학적 최신 지견들을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심장재활치료의 효과
1. 심폐기능과 운동능력을 향상시켜 심장질환의 진행 및 재발을 억제, 심장기능 회복에 도움
2. 위험요인(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30∼50% 감소
3.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률 20∼30% 감소
4. 일상생활 및 직업으로의 조기 복귀에 기여
목포중앙병원 심뇌혈관질환센터, 예방관리센터 ☎061)280-3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