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동부보건소, ‘치매안심마을 지정’
제주시 동부보건소, ‘치매안심마을 지정’
by 제주교차로 2020.06.05
치매가 있어도 행복한 치매안심마을 구좌읍 송당리 지정
제주시(동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구좌읍 송당리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한다.
이에 주민 중 치매가족 및 마을을 대표하는 자를 운영위원으로 구성하고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오는 6월 5일(금)에 회의를 개최하고 현판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될 송당리 마을은 마을 주민을 위한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파트너 등의 교육, 어르신 뇌 운동 활성화를 위한 인지능력프로그램, 치매고위험군 발견 및 관리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송당행복치안센터에서는 치매환자 실종 예방 및 보호를 위하여 동부보건소와 치매극복 선도기관으로 협약을 맺고 적극 참여하기로 하였다.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지난 해 덕천리, 한동리 2개 마을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치매안심마을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치매에 대한 불편한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주민 중 치매가족 및 마을을 대표하는 자를 운영위원으로 구성하고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오는 6월 5일(금)에 회의를 개최하고 현판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될 송당리 마을은 마을 주민을 위한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파트너 등의 교육, 어르신 뇌 운동 활성화를 위한 인지능력프로그램, 치매고위험군 발견 및 관리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송당행복치안센터에서는 치매환자 실종 예방 및 보호를 위하여 동부보건소와 치매극복 선도기관으로 협약을 맺고 적극 참여하기로 하였다.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지난 해 덕천리, 한동리 2개 마을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치매안심마을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치매에 대한 불편한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