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문화공원에 산수국이!!
돌문화공원에 산수국이!!
by 제주교차로 2020.06.25
코로나 19 속에서도 안전한 초여름 나들이
제주도 돌문화공원은 무더워지는 여름 활짝 핀 산수국과 푸른 초원, 시원한 바람, 그리고 태양을 가르는 나무 그늘을 마련하고 18일 재개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돌문화공원은 초가 형태의 매표소에서부터 돌박물관까지 관람로 주변 서늘한 나무 그늘 사이에 예쁜 산수국이 활짝 피어 있다.
산수국은 6월~8월 산중에 개화하는 자생식물로 꽃은 땅의 수소 이온 농도에 따라 붉은색에서 파란색까지 다양하게 핀다.
산수국의 꽃말은 ‘변하기 쉬운 마음’으로 이는 토양의 농도에 따라서 꽃 색이 변해서 꽃말도 꽃의 특성을 따라 지어졌다.
제주도는 ‘코로나 19’ 18일 재개원하는 돌문화공원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송풍식 및 분무식 방역기를 자체 구입하여 매일 실내 공간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람객들도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실천을 유도하여 안전한 관람문화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제주돌문화공원은 “찾아오는 관람객이 많아지면서 감염 예방 및 방역・차단 활동을 통해 코로나 19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이라며 “현재 기획전시 중인 ‘변경섭 : 기억하며 바라며’ 전과 돌문화공원 화산암에 대한 도민과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최근 돌문화공원은 초가 형태의 매표소에서부터 돌박물관까지 관람로 주변 서늘한 나무 그늘 사이에 예쁜 산수국이 활짝 피어 있다.
산수국은 6월~8월 산중에 개화하는 자생식물로 꽃은 땅의 수소 이온 농도에 따라 붉은색에서 파란색까지 다양하게 핀다.
산수국의 꽃말은 ‘변하기 쉬운 마음’으로 이는 토양의 농도에 따라서 꽃 색이 변해서 꽃말도 꽃의 특성을 따라 지어졌다.
제주도는 ‘코로나 19’ 18일 재개원하는 돌문화공원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송풍식 및 분무식 방역기를 자체 구입하여 매일 실내 공간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람객들도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실천을 유도하여 안전한 관람문화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제주돌문화공원은 “찾아오는 관람객이 많아지면서 감염 예방 및 방역・차단 활동을 통해 코로나 19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이라며 “현재 기획전시 중인 ‘변경섭 : 기억하며 바라며’ 전과 돌문화공원 화산암에 대한 도민과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