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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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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제주도 수출실적 4억1,100만불 달성

2011년도 제주도 수출실적 4억1,100만불 달성

by 제주뉴스24 2012.02.10

전년대비 18%증가 157개 업체, 109개 품목 41개국 수출
2012년 02월 09일 (목) 12:52:16김동건 기자
제주자치도는 글로벌 재정위기 및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 등 저성장 여건 속에서도 2011년 수출목표를 초과달성했다고 밝혔다.
2011년도 최종 수출은 411백만불로서 이는 전년대비(348백만불) 18% 증가한 것으로 목표대비(4억불) 2.7% 초과달성 하였으며, 국가는 전년대비 19% 증가한 5,565억불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품별로 1차산업은 88백만불로 전년대비(79백만불) 11% 증가하였고, 공산품은 323백만불로 전년대비(269백만불) 20% 증가하였다.
농산물 수출을 보면 백합·심비디움 등 화훼류와 감귤인 경우 중국 등 신규시장 확대로 수출이 증가하였고, 파프리카 등 채소류는 국내가격상승(출하량 증가)으로 수출이 감소하였으나, 전체적으로는 전년대비 10.6% 증가한 26백만불의 수출실적을 보였고, 수산물 수출은 활소라, 해조류, 복어류 등이 일본에서 수요급증에 따라 수출이 증가하였다.
수산물 수출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활넙치는 동일본 대지진 피해영향 등 소비침체로 수출이 감소하였으나, 전체적으로는 전년대비 11.1% 증가한 61.2백만불의 수출실적을 보였다.
축산물 수출은 구제역 발생으로 2010년 11월 수출이 중단된 이후 아직도 재개되지 못하고 있으며, 제주산 경주마(일본), 돼지부산물(태국), 닭고기(베트남) 등 일부 품목이 수출되고 있고,공산품 수출은 이전기업의 꾸준한 수출증가와 신규기업의 수출개시 등으로 전년대비 20% 증가한 323백만불로, 전체 수출액의 78.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스팔트는 전년대비 석유가격 상승으로 수출액이 큰 폭으로 감소하였으나, 반도체, 앰프, PVC타일, 선박엔진, 필름, 화장품 등의 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수출기업 현황을 보면 157개 업체(‘11.12월말 기준) → 전년대비(120개) 37개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전년대비 19개 품목이 증가한 109개 품목이 수출되었고, 주로 CRAM, 활넙치, 앰프, 아스팔트, 타일, 백합, 소라 등의 순으로 수출되어 전체 수출액의 50%를 차지하고 있다.
수출지역별로는 아시아, 유럽, 북미, 중남미, 대양주, 아프리카, 중동 등 수출지역의 다변화가 이루어지고 있고, 전체 수출액의 47%가 아시아 지역으로 수출이 되고 있으며,국가별로는 일본, 대만, 중국, 영국, 미국, 독일 등 41개국으로 전년대비 8개국이 증가하였다.
도내 수출관련 기업체 고용현황을 보면‘11. 12월말기준 4,002명으로 전년대비(3,800명) 202명이 증가하여, 기업의 수출확대 등에 따른 고용 유발 효과도 점차 나타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