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이미지

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표선~성읍 간 번영로 팽나무 숲 조성

표선~성읍 간 번영로 팽나무 숲 조성

by 제주일보 2012.06.11

서귀포시는 대표적인 친환경 도로인 표선~성읍 간 번영로 2㎞구간에 대한 팽나무 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서귀포시는 사업비 5억원을 들여 표선리와 성읍리를 잇는 번영로 2km구간에 팽나무 102그루와 산수국, 남천, 산철쭉 등 9060본의 관목을 심고 주변에 자연석을 배치했다.

서귀포시는 내년까지 번영로 녹지대 잔여구간 2.5km에 대한 사업이 마무리되면 명품 녹색도로가 완성돼 주변 환경과 어우러지는 특색 있는 도로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희철 서귀포시 노지관리담당은 “이번 사업은 번영로에 식재된 구실잣밤나무 가로수가 노화현상과 함께 심한 병해충 피해로 관리에 어려움을 겪어옴에 따라 지역주민 의견을 반영해 지난해부터 3○○○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지난해 후박나무를 주 수종으로 조성한 시범구간이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호응을 얻음에 따라 이번에는 향토성 있는 팽나무를 주 수종으로 선정했으며 앞으로 서귀포시를 녹색도시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문의 서귀포시 공원녹지과 760-3031.
김지석 |oppa@je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