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포화시점 더 앞당겨지나
제주공항 포화시점 더 앞당겨지나
by 제주일보 2012.02.23
신공항용역 여객수요 분석 기준 2011년 적용키로...신공항 경제적 타당성 용역도 관심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제주신공항 개발구상 연구용역’에서의 항공수요 분석 시점이 2011년으로 재조정되면서 제주국제공항의 포화시점도 더욱 앞당겨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달 초 국토연구원에서 신공항용역 전문가 자문회의를 열고 ‘제주신공항 개발구성 연구용역’에 적용된 항공여객수요 분석 기준을 2010년에서 2011년으로 변경해 장래수요를 예측키로 했다.
이에 따라 용역중간보고에서 제시됐던 항공수요 예측치도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용역중간보고에서는 제주공항이 확장되면 시간당 최대 활주로 운항 횟수가 41회까지 확대되지만, 현재의 추세로 볼 때 이미 2019년에 41회에 도달해 정부 예측보다 최고 6년 이상 포화시점이 앞당겨 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연간 여객수요는 2010년을 기준으로 분석돼 2015년 1790만명, 2020년 2060만명, 2025년 2330만명 등으로 예측, 정부의 전망치인 2015년 1729만명, 2020년 1988만명, 2025년 2233만명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2011년 제주공항의 실제 이용객이 정부의 2015년 예측치인 1720만명에 이미 도달했고, 화물소요는 25만1975t으로 정부의 2015년 예측치 20만6000t을 훌쩍 넘어선 상태다.
이러한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신공항용역 자문회의는 가장 최근치인 2011년을 적용해 장래수요와 최대 활주로 운항 횟수, 연간 운항횟수 등을 분석하고 항공사를 대상으로 한 공항이용 설문조사 등을 용역에 반영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4월말로 완료 기한이 연기된 신공항 용역의 최종 결과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와 함께 제주신공항 건설의 경제적 타당성을 분석하기 위한 용역이 조만간 착수될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제주도는 제주신공항의 항공수요와 손익 등 경제성을 분석하기 위한 ‘제주신공항 건설에 대한 타당성 용역’을 실시키로 하고 현재 용역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용역은 국토해양부가 신공항 건설의 경제적 타당성에 대한 근거를 요구함에 따라 진행되는 것으로, 그동안 제주신공항 건설에 대해 무관심해 왔던 정부의 태도가 전향적으로 바뀌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제주도는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제주신공항 타당성 용역을 최대한 빨리 진행해 이르면 6~7월까지 용역을 완료하는 등 대정부 설득 논리를 적극 개발해 나갈 방침이다.
제주도 관계자는 “정부 차원에서도 제주신공항 건설 등 공항 확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신공항 용역과 경제적 타당성 등을 근거로 대정부 절충 작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제주신공항건설추진단 710-6471.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제주신공항 개발구상 연구용역’에서의 항공수요 분석 시점이 2011년으로 재조정되면서 제주국제공항의 포화시점도 더욱 앞당겨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달 초 국토연구원에서 신공항용역 전문가 자문회의를 열고 ‘제주신공항 개발구성 연구용역’에 적용된 항공여객수요 분석 기준을 2010년에서 2011년으로 변경해 장래수요를 예측키로 했다.
이에 따라 용역중간보고에서 제시됐던 항공수요 예측치도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용역중간보고에서는 제주공항이 확장되면 시간당 최대 활주로 운항 횟수가 41회까지 확대되지만, 현재의 추세로 볼 때 이미 2019년에 41회에 도달해 정부 예측보다 최고 6년 이상 포화시점이 앞당겨 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연간 여객수요는 2010년을 기준으로 분석돼 2015년 1790만명, 2020년 2060만명, 2025년 2330만명 등으로 예측, 정부의 전망치인 2015년 1729만명, 2020년 1988만명, 2025년 2233만명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2011년 제주공항의 실제 이용객이 정부의 2015년 예측치인 1720만명에 이미 도달했고, 화물소요는 25만1975t으로 정부의 2015년 예측치 20만6000t을 훌쩍 넘어선 상태다.
이러한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신공항용역 자문회의는 가장 최근치인 2011년을 적용해 장래수요와 최대 활주로 운항 횟수, 연간 운항횟수 등을 분석하고 항공사를 대상으로 한 공항이용 설문조사 등을 용역에 반영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4월말로 완료 기한이 연기된 신공항 용역의 최종 결과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와 함께 제주신공항 건설의 경제적 타당성을 분석하기 위한 용역이 조만간 착수될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제주도는 제주신공항의 항공수요와 손익 등 경제성을 분석하기 위한 ‘제주신공항 건설에 대한 타당성 용역’을 실시키로 하고 현재 용역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용역은 국토해양부가 신공항 건설의 경제적 타당성에 대한 근거를 요구함에 따라 진행되는 것으로, 그동안 제주신공항 건설에 대해 무관심해 왔던 정부의 태도가 전향적으로 바뀌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제주도는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제주신공항 타당성 용역을 최대한 빨리 진행해 이르면 6~7월까지 용역을 완료하는 등 대정부 설득 논리를 적극 개발해 나갈 방침이다.
제주도 관계자는 “정부 차원에서도 제주신공항 건설 등 공항 확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신공항 용역과 경제적 타당성 등을 근거로 대정부 절충 작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제주신공항건설추진단 710-64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