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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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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 청사 연차적 신.증축 나서

읍면동 청사 연차적 신.증축 나서

by 제주일보 2012.03.02

낡고 비좁은 시설로 인해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었던 제주시 읍·면·동 청사들이 새롭게 탈바꿈한다.
제주시는 시설이 노후하고 비좁은 읍·면·동 청사를 5○○○ 장기계획에 따라 신·증축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용담1동주민센터의 경우 1970년 건축돼 제주시 읍·면·동 가운데 가장 오래된 건물로 안전진단 위험등급을 받고 있어 지난해 11월부터 예산 20억5600만원이 투입돼 신축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인근의 옛 수녀원 부지를 매입해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1120.49㎡ 규모로 신축되는 용담1동주민센터는 오는 8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외도동주민센터는 1981년 건축돼 안전진단 위험등급을 받는데다 협소한 청사 공간으로 늘어나는 인구 수에 대응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아 예산 31억8500만원이 투입돼 지난해 11월부터 신축공사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제주시는 올해 5억원을 투입해 이도2동주민센터 민원실을 증축하는 한편 2000만원을 들여 삼도1동주민센터 화장실을 증축한다.

이 밖에 아라동주민센터의 경우 올해 추경사업비를 확보해 지상 3층 규모로 신축에 나설 계획이며, 연동과 화북동주민센터는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청사 신축에 나설 예정이다. 문의 제주시 청사관리담당 728-2421.

현봉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