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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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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럼비 폭파행위는 대국민 테러행위"

"구럼비 폭파행위는 대국민 테러행위"

by 제주일보 2012.03.06

강정마을회 등 해군기지 반대측 기자회견서귀포시 강정마을회(회장 강동균)와 제주해군기지저지와 평화의 섬 실현을 위한 범도민대책위원회(상임 공동대표 임문철.이정훈.박성화.윤용택.허진영.배기철.박찬식.오석훈.이경선.고대언.강동수.김장택) 등 제주해군기지 반대단체들은 5일 서귀포경찰서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럼비 바위에 대한 폭파행위는 대국민 테러행위”라며 제주해군기지(민군복합형 관광미항) 관련 구럼비 발파 계획을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구럼비 바위에 대한 폭파는 도민에 대한 모욕이자 서귀포시민들의 식수원을 위협한 행위”라며 “구럼비 바위를 폭파하려는 행위를 반인륜적 범죄행위로, 제주도정은 구럼비 발파 중단을 강력히 요구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어 “경찰은 구럼비 해안에 대한 발파 승인을 즉각 취소하라”며 “여·야 정치권은 이명박 정권의 국민 기만 및 인권 유린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국정조사 실시 및 특별검사제 도입을 당장 추진하라”고 강조했다.
김지석 |oppa@je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