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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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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세이유 세계 물포럼서 '제주도의 수자원 개발평가' 발표

마르세이유 세계 물포럼서 '제주도의 수자원 개발평가' 발표

by 뉴시스 2012.03.14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지하수의 부존특성과 제주특별자치도의 지하수 관리제도 및 시책 등이 제6차 세계 물포럼을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소개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2일부터 17일까지 프랑스 마르세이유에서 개최되는 제6차 세계 물포럼에서 도 수자원본부 고기원 수자원개발부장이 15일 ‘한국 제주도의 수자원 개발평가(An Assessment of Water Development in Jeju, Korea)’ 보고서를 15일 발표한다고 14일 밝혔다.

고 부장이 이날 발표하는 보고서는 2010년 1월 UNESCO(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에서 2012년 제6차 세계 물포럼에 한국의 우수 사례를 발표해 주도록 요청해 옴에 따라 국토해양부가 제주특별자치도를 대상지로 선정하고, 국비 1억원을 들여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 보고서 작성을 의뢰해 지난해 12월 완료됐다.

보고서는 ▲ 제주도의 일반현황 ▲ 수자원 부존 특성 및 물관리 정책 ▲ 수자원 개발・이용 및 보전관리 현황 ▲ 치수대책, 물산업, 물 배분 및 물값 ▲ 기후변화에 대응한 물관리 등으로 구성됐다.

이 보고서는 4번째 유엔 세계 수자원 개발 보고서로 발간되고 유네스코 홈페이지에 수록돼 전 세계인들이 널리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 수자원본부는 마르세이유 현지 행사장에 설치되는 ‘한국 홍보관’을 활용, 제주도가 세계에서 지하수를 가장 잘 관리하고 있는 선진 모델로 부각될 수 있도록 홍보에 전념할 계획이다.

kjm@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