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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총선 공식선거 돌입 …'출정식' 등 첫날부터 '세 과시'

제주 총선 공식선거 돌입 …'출정식' 등 첫날부터 '세 과시'

by 뉴시스 2012.03.29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4·11 총선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의원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29일부터 시작됐다.

국회의원 후보들은 공식 선거운동 첫날부터 유권자들의 표심을 선점하기 위해 조직을 총동원하는 등 총력전으로 전환했다.

이번 총선은 '현역의원 심판론'과 '정권 심판론이 격돌'하면서 역대 어느 선거보다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시갑 선거구(서부)의 새누리당 현경대 후보는 29일 선거 출정식을 갖고 오후 7시 신제주에서 첫 거리유세를 가질 계획이다.

민주통합당 강창일 후보는 이날 오전 선거대책본부 출정식을 갖고 한림지역 공략에 나선다.

무소속 고동수 후보는 이날 낮 12시, 무소속 장동훈 후보는 31일 선거 출정식을 갖고 지지세 확산에 나선다.

제주시을 선거구(동부)의 민주통합당 김우남 후보는 이날 오후 6시30분 시청 어울림마당에서 선거 출정식을 갖고 지역발전 공약을 제시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선거구의 민주통합당 김재윤 후보·무소속 문대림 후보는 이날 오후 6시·7시에 선거 출정식을 갖는다.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는 31일 출정식을 갖고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할 예정이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29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됨에 따라 금품·음식물 제공 행위, 비방·흑색선전 행위, 공무원의 선거개입 등 불법 선거운동에 대해 가용인력을 총동원해 현장중심의 감시·단속활동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kjm@newsis.com